조일교 부시장 주재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23일 아산시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아산시 |
[더팩트ㅣ아산=이영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2일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민관합동으로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실시된다.
대상 시설은 노후·고위험 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요양병원, 야영장, 농촌관광시설 등 10개 유형으로 총 80개소다.
이날 보고회는 관련 부서별 준비 상황 보고와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집중안전점검 기간에는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온양온천시장, 외암민속마을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꼼꼼히 안전을 점검해야 한다"며 "서천시장 화재 사례를 기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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