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준비상황 보고회
입력: 2024.04.24 13:19 / 수정: 2024.04.24 13:19

조일교 부시장 주재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23일 아산시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아산시
23일 아산시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이영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2일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민관합동으로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실시된다.

대상 시설은 노후·고위험 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요양병원, 야영장, 농촌관광시설 등 10개 유형으로 총 80개소다.

이날 보고회는 관련 부서별 준비 상황 보고와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집중안전점검 기간에는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온양온천시장, 외암민속마을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꼼꼼히 안전을 점검해야 한다"며 "서천시장 화재 사례를 기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