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간호사회, 연탄 나눔 활동 전개
입력: 2024.04.24 10:11 / 수정: 2024.04.24 10:11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200여 장씩 총 1220장 전달

전북대병원 간호사회가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을 지원했다./전북대병원
전북대병원 간호사회가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을 지원했다./전북대병원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간호사회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연탄 나눔 활동을 벌였다.

전북대병원 간호사회는 총 100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해 전북도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여, 전주시 완산구의 취약계층 6가구에 각 200여 장의 연탄(총 1220장)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간호사회는 병원 재직간호사로 구성돼 15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상호교류와 친목도모는 물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희 전북대병원 간호부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한 활동에 동참해 준 전북대병원 간호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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