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개최…"내실 있는 안전보건 체계 구축"
입력: 2024.04.23 17:01 / 수정: 2024.04.23 17:01
인천경제자유구역청./더팩트DB
인천경제자유구역청./더팩트DB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은 2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올해 상반기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IFEZ 중대재해 예방 종합 계획 △2024년 G-타워 안전보건관리계획 △아트센터 인천 중대시민재해 안전 계획 △관리감독자 지정 변경 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된 만큼 내실 있는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구축, 인천경제청 사업장의 모든 종사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FEZ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안전 분야 전문가, 근로자 위원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방공공기관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안전보건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는 자문기구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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