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합성수지 제조공장서 팔 끼임 사고…50대 근로자 중상
입력: 2024.04.23 07:59 / 수정: 2024.04.23 07:59
칠곡경찰서 전경. /더팩트DB
칠곡경찰서 전경. /더팩트DB

[더팩트 I 칠곡=김은경 기자] 경북 칠곡의 합성수지 제조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파쇄기계에 팔이 끼이는 사고가 나 크게 다쳤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1분쯤 칠곡군 가산면 소재 합성수지 제조공장에서 플라스틱 분쇄 작업을 하던 근로자 A(50대·태국 국적)씨가 분쇄기계에 팔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우측 팔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작업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