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중앙고속도로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나 4명이 다쳤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9분쯤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 내에서 시외버스와 승용차 2대,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렉스턴 차량 운전자 A(40대)씨가 머리를 크게 다치고, 버스 승객 2명과 SM5 차량 운전자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