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인절미 먹던 80대 여성 기도 폐쇄로 심정지
입력: 2024.04.21 08:16 / 수정: 2024.04.21 08:16
상주소방서 전경./상주=김채은 기자
상주소방서 전경./상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에서 인절미가 목에 걸려 8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가 됐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3분쯤 상주시 냉림동에서 A(80대·여) 씨가 인절미를 먹던 중 기도가 막혀 호흡곤란 증상을 보였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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