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 전경. |
본 신문은 지난 2024년 3월 15일 ''한동훈 비서실장' 김형동의 원, 불법 선거운동 정황 잇따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 의원 측이 당내 경선 당시 각종 SNS에서 "국민의힘 책임당원이 아 니라고 응답해주세요"라고 안내하는 카드뉴스를 다량 유포한 것이 확인되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SNS로 전파된 김 의원의 카드뉴스는 일반시민용 당내 경선 여론조사 응답에 관한 홍보자료로서 "국민의힘 '책임당원이 아니면' 아니라고 응답해주세요"라는 내 용이기에 이를 바로 잡습니다. 또한 김형동 의원 측은 "해당기사와 관련해 SNS를 통해 경 선투표 시에 중복투표를 유도한 적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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