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육감, 부산예원고등학교 바자회 참석
입력: 2024.04.19 15:12 / 수정: 2024.04.19 15:12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9일 부산예원고등학교(병설중학교) 별관 운동장에서 학생회 주관으로 개최된 바자회를 직접 찾아 격려와 응원을 했다./부산시교육청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9일 부산예원고등학교(병설중학교) 별관 운동장에서 학생회 주관으로 개최된 바자회를 직접 찾아 격려와 응원을 했다./부산시교육청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9일 부산예원고등학교 별관 운동장에서 열린 바자회를 찾아가 재학생과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성인반 장기 자랑과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학력 인정 부산예원고등학교는 1986년 10월 14일 설립됐고 현재 성인반 재학생은 876명이다.

그동안 부산시교육청은 노후 기자재 교체를 위한 예산 지원 확대, 문화예술체험비 지원 강화, 학생건강검진비·학교안전공제회비 2024년도 인상 단가 반영, 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석면 공사 지원, 교직원 근무 여건 처우개선 등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 지원을 강화해 왔다.

하윤수 교육감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바자회를 준비해 주신 성인반 학생회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배움은 어제의 지혜를 내일의 희망으로 전환하는 길’이다. 앞으로도 배움을 통해 새로운 발견과 혁신의 내일로 가실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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