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9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영천시 채신동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6대, 인력 41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4시 5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360㎡)과 기계, 굴착기, 원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9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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