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20일까지 '장애 영유아 주간' 운영
입력: 2024.04.17 14:18 / 수정: 2024.04.17 14:18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경./천안시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경./천안시

[더팩트ㅣ천안=이영호 기자]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장애 영유아를 위한 주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천안시 특수시책인 장애아 지원 사업과 연계해 장애아 전담·통합 어린이집, 장애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얘들아, 놀자! 놀이 체험실(차암점·청룡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8일에는 CGV 천안펜타포트에서 천안시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영화 관람을 지원하는 ‘힐링타임’을 실시한다.

힐링타임은 육아로 지친 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통해 부모의 양육 역량을 제고하고자 추진된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장애 영유아를 위한 주간 프로그램 및 부모 힐링타임을 통해 천안시 관내 영유아 및 부모가 행복한 삶의 경험들이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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