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발전과 동문 위해 노력…임기 2028년 2월까지 4년
임용혁 배재대 총동창회장. |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임용혁 벤자민글램핑 대표가 배재대 총동창회 제32대 회장에 당선됐다.
16일 배재대 총동창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대학 국제언어생활관 목련홀에서 제32대 임원선거를 갖고 임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회장은 앞으로 2028년 2월까지 4년간 총동창회를 이끌며 동문 사회와 모교 발전에 앞장선다. 임 신임 회장은 10년간 대전축구협회장을 지낸 축구계 저명인사다.
임 회장은 "제31대 배재대 총동창회장에 이어 재임하게 돼 영광이다"며 "아펜젤러 선교사님이 세운 모교 발전과 지역 사회에 널리 포진한 15만 동문들의 위상 격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 회장은 학교법인 배재학당 정관에 따라 당연직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