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향경 대표의원은 “정읍시 지방보조금 현황을 분석 후 도출된 개선방안을 통해 지방보조금의 순기능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공공재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시의회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의원 연구단체(대표의원 서향경) '정읍시 지방보조금 정책 포럼'이 지난 15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방보조금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연구를 위한 추진계획 및 일정을 논의하였다고 정읍시의회가 16일 밝혔다.

정읍시 지방보조금 정책 포럼 연구단체는 서향경 대표의원과 김승범, 박일, 황혜숙, 최재기 의원이 참여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정읍시에서 시행중인 지방보조금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특히 유사·중복사업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보조금의 부정수급이 이뤄지지 않도록 제도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서향경 대표의원은 "정읍시 지방보조금 현황을 분석 후 도출된 개선방안을 통해 지방보조금의 순기능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공공재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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