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5일간 의사일정 시작
정읍시의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정읍시장으로부터 접수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9건에 대한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 정읍시의회 |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4월 15일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고성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가설건축물에 관한 민원서비스 제안"을 역설하였고, 최재기 의원은 "국내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 사업 추진을 촉구하며"를 제안하였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16일부터 18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 상반기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추진상황 점검 및 문제점에 대한대응책 등을 논의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정읍시장으로부터 접수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9건에 대한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어서,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상정된 안건을 의결 후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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