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 내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나 8명이 다쳤다.
14일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1분쯤 칠곡군 가산면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다부터널 안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후 뒤따르던 4대가 추돌하고, 이어 3대가 추돌하면서 총 12대가 추돌사고에 휘말렸다.
이 사고로 A(40대)씨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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