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유학 지원 조례, 익산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및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 등 의정활동 벌여
김순덕 익산시의원(오른쪽)/익산시의회 |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김순덕 전북 익산시의원이 어린이 관련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2024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시상식에서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다. ‘2024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은 어린이 관련 정책 및 산업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기관에게 주는 상이다.
김 의원은 익산시 농촌유학 지원 조례, 익산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및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 저장강박의심가구 지원 조례 등 보건복지 및 교육에 대한 현실성 있는 입법 활동과 시민을 위한 남다른 열의를 가지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을 수행해 온 바 있다.
김순덕 의원은 "익산시의회를 대표해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익산시의 미래와 비전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잘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는 교육, 복지와 관련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