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정보 나눔자리 월 1회⟶2회 확대
입력: 2024.04.12 17:01 / 수정: 2024.04.12 17:01

배지현 안전총괄과장 "안전보건 관리체계 확립"

충남교육청 전경. /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 전경. /충남교육청

[더팩트ㅣ내포=이정석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학교 내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 예방 정보 나눔자리를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한다.

충남도교육청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도내 학교(기관)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정보 나눔자리를 통해 법령 이해 및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보 나눔자리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유해·위험 요인 확인·개선 △도급·용역·위탁사업 관리 △안전보건 관계 법령 의무 이행 방안 등을 다루며, 학교(기관)에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배지현 충남도교육청 안전총괄과장은 "정보 나눔자리를 통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각급 학교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이 직결된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해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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