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장수군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선정 동아리 대표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시스템(보탬e) 교육을 실시했다./장수군 |
[더팩트 | 장수=전광훈 기자] 전북 장수군이 ‘2024년 장수군 청년동아리 지원 사업’ 선정 동아리 대표자를 대상으로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지방보조금 시스템(보탬e)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수군은 올해 청년동아리 지원 사업 대상으로 청년봉사동아리, 아미모, 락, 번암사랑테니스, 하입걸스FC, 천하장수 야구단, 30세기 바이올린 등 7개 단체를 선정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지방보조금 시스템(보탬e) 전면 개통에 따른 동아리 대표자의 원활한 보조금 교부 절차 추진 및 사업수행 능력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
또한 전반적인 사업 시스템 수행 절차 교육 외에도 동아리 대표자의 회원가입, 고유번호증 발급 및 강사비 책정 기준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지방보조금 시스템이 새롭게 개통되면서 청년 보조사업자들이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궁금한 점이 충분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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