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로고 이미지. /더팩트 DB |
[더팩트ㅣ김천=김채은 기자] 경북 김천에서 화물차가 도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졌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19분쯤 김천시 아포읍의 한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1.8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전복돼 운전자 A(70대) 씨가 숨졌다.
앞서 전날 오후 4시 3분쯤 김천시 감문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1t 화물차가 도로 옆 1.8m 아래 도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전도돼 운전자 B(60대) 씨가 숨졌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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