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단독주택서 불…2명 부상, 2600여만원 재산피해 
입력: 2024.04.12 07:49 / 수정: 2024.04.12 07:49
11일 포항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11일 포항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치고,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7분쯤 포항시 북구 덕수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60대)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함께 있던 B씨는 연기를 흡입했다.

또 주택(42㎡)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