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경찰서, 무인점포 어린이 범죄예방 '어울림' 서비스 시행
입력: 2024.04.09 16:55 / 수정: 2024.04.09 16:55

무인점포 등 어린이 범죄예방 위한 경보 서비스

대전유성경찰서 관계자가 9일 관내 무인점포에 범죄예방을 위한 경보 서비스를 설치하고 있다. / 대전경찰청
대전유성경찰서 관계자가 9일 관내 무인점포에 범죄예방을 위한 경보 서비스를 설치하고 있다. / 대전경찰청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재준)는 9일 관내 무인점포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범죄예방 활동에서는 무인점포를 방문하는 아동·청소년들의 범죄 심리억제를 위한 '어울림(어린이 범죄예방을 위한 경보 울림) 서비스'를 직접 설치했다.

'어울림 서비스'는 올해 유성경찰서에서 시행하는 무인점포 내 범죄예방을 위한 자체 시책 중 하나이다. 무인점포 내 '즉석녹음 안내기'를 설치하여 청각적인 범죄예방 효과를 목적으로 한다.

아울러 CCTV 각도 조절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무인점포 업주를 만나 최근 범죄사례를 공유하면서 자체 범죄예방에 대한 노력도 당부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