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5일 광주챔피언스필드서 ‘해남군의 날’ 네이밍데이 행사
입력: 2024.04.08 15:44 / 수정: 2024.04.08 15:44

명현관 군수, 시구 및 해남공룡대축제 홍보 활동

해남군은 지난 5일 광주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진행된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스 경기가 ‘해남군의 날’ 네이밍데이로 열렸다고 8일 밝혔다./해남군
해남군은 지난 5일 광주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진행된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스 경기가 ‘해남군의 날’ 네이밍데이로 열렸다고 8일 밝혔다./해남군

[더팩트 l 해남=오중일 기자] 전남 해남군은 지난 5일 광주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진행된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스 경기가 ‘해남군의 날’ 네이밍데이로 열렸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경기장 앞에는 오는 5월 4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2회 해남공룡대축제'를 비롯해 해남미소, 고향사랑기부제 등 홍보부스가 마련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해 군 공직자로 구성된 홍보단 30여 명은 공룡모양 옷을 입고 해남공룡대축제 등 관광지와 함께 해남 농수특산물, 고향사랑기부 기부 등에 대한 열띤 홍보를 펼쳤다.

특히 명현관 군수가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스 경기 시구자로 나섰으며, 경기 도중 해남공룡대축제 홍보 관람석 퍼포먼스가 펼쳐지기도 했다.

‘해남군의 날’ 네이밍데이에는 군 체육회와 해남군 야구동호회 및 리틀야구선수단, 군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forthetrue@naver.com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