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군수, 시구 및 해남공룡대축제 홍보 활동
해남군은 지난 5일 광주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진행된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스 경기가 ‘해남군의 날’ 네이밍데이로 열렸다고 8일 밝혔다./해남군 |
[더팩트 l 해남=오중일 기자] 전남 해남군은 지난 5일 광주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진행된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스 경기가 ‘해남군의 날’ 네이밍데이로 열렸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경기장 앞에는 오는 5월 4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제2회 해남공룡대축제'를 비롯해 해남미소, 고향사랑기부제 등 홍보부스가 마련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해 군 공직자로 구성된 홍보단 30여 명은 공룡모양 옷을 입고 해남공룡대축제 등 관광지와 함께 해남 농수특산물, 고향사랑기부 기부 등에 대한 열띤 홍보를 펼쳤다.
특히 명현관 군수가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스 경기 시구자로 나섰으며, 경기 도중 해남공룡대축제 홍보 관람석 퍼포먼스가 펼쳐지기도 했다.
‘해남군의 날’ 네이밍데이에는 군 체육회와 해남군 야구동호회 및 리틀야구선수단, 군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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