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전경/상주=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의 한 사유림에서 불이 나 산림 0.1㏊가 소실됐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9분쯤 상주시 화남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및 소방당국은 현장에 헬기를 포함한 장비 13대, 인력 39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1시 4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산림 0.01㏊가 소실되는 등 3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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