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보다 장사 더 힘드네요'…김동연 "민생 살리기 경기도가 더 노력"
입력: 2024.04.06 11:59 / 수정: 2024.04.06 11:59

"사과 등 농산물 가격 크게 올라 상인·시민 생활 팍팍…경기도정 최우선은 민생"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이번 주 틈틈이 부천, 성남의 마트와 시장들을 둘러봤다. 물가를 점검하면서 고물가로 힘겨운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고 밝혔다./김동연 SNS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이번 주 틈틈이 부천, 성남의 마트와 시장들을 둘러봤다. 물가를 점검하면서 고물가로 힘겨운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고 밝혔다./김동연 SNS 캡처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요새 장사는 좀 어떠세요?"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드네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이번 주 틈틈이 부천, 성남의 마트와 시장들을 둘러봤다. 물가를 점검하면서 고물가로 힘겨운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사과, 감자 등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상인도 시민도 생활이 팍팍하다. 힘들지만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사장님 말씀에, 경기를 살리기 위해 경기도가 더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경기도정의 최우선은 언제나 민생이다. 고물가시대, 경기도가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