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5일 곤지암읍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하고 있다./광주시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곤지암읍 곤지암리 산18 임야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주임록 시의회 의장,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조림용 묘목 자작나무 300주를 식재했다.

나무 심기가 진행된 곳은 광주시와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이 협력해 조림 사업을 벌이고 있는 곳 중 하나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잘 가꾸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며 "나무와 숲을 건강하게 관리해 저탄소 녹색 성장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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