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서 수목 전지작업 중 60대 인부 추락…중상
입력: 2024.04.05 07:37 / 수정: 2024.04.05 10:37
청도소방서 전경/청도=김채은 기자
청도소방서 전경/청도=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청도=김채은 기자] 경북 청도에서 60대 인부가 수목 전지작업을 하다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8분쯤 청도군 운문면에서 트럭 위에 올라가 수목 전지작업을 하던 인부 A(60대) 씨가 6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머리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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