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국토관리청, ‘2024 호남권 교통안전 종합대책’ 수립
입력: 2024.04.03 08:28 / 수정: 2024.04.03 08:28

안전계획, 정보공유, 안전점검, 분석·재정비, 소통·실현 등 5개 핵심전략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호남지역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호남권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축을 위한 ‘2024 호남권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교통인프라 확충, 교통수단 점검, 컨설팅 등 호남권 맞춤형 교통안전 종합대책으로 국가계획과 호남권 특성을 반영했으며, 기존에 추진해 왔던 교통안전 정책, 도로시설 개선대책을 포함해 호남권 도로 이용자들과 함께 소통을 통한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종합대책은 "호남권 교통안전을 앞장서서 이끌어가겠다"라는 HTX(Honam–Transport-Express) 비전을 토대로 5개 핵심전략으로 수립됐다.

5개 핵심전략은 국가계획과 호남권 특성을 반영한 △안전계획 △정보공유 △안전점검 △분석·재정비 △소통·실현이며, 각 전략별 세부 추진과제에 대해 익산국토청 뿐만 아니라 호남권 교통안전행정기관, 운수협회, 도로 이용자들과 연합해 호남권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대폭 감축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번 대책은 그간의 공공기관 위주 교통안전 정책에서 탈피해 교통안전 일선에서 활동하는 운수협회 등 민간협회와 도로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도록 하고 있다.

기존 공공기관 위주의 KSP 협의체에서 택시·버스·화물협회 등 교통안전에 특화된 민·관 41개 기관·단체들로 ‘교통안전 협의회’를 신규로 구성해 교통문화지수 향상 및 교통사고 감축 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퀴즈대회’ ‘VMS 홍보문구 공모전’ 등 도로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양방향 소통체제를 확립해 교통상식 향상, 안전의식 제고 방안을 실천할 계획이다.

안경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은 "이번 교통안전 종합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광역지자체는 물론 운수협회와 같은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이 수반돼야 이번 대책의 최종 목표인 호남권 교통사고를 감축할 수 있을 것이다"며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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