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앞두고 공공시설물 점검
입력: 2024.04.01 16:07 / 수정: 2024.04.01 16:07
경기 광주시가 건립 중인 장애인체육관 조감도./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건립 중인 장애인체육관 조감도./광주시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에 대비해 ‘공공건축물 품질 검수 및 안전‧감리업무 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과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감리업무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단은 최근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 현장을 둘러본데 이어 광주 종합운동장(주경기장)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을 확인했다.

이날 점검에서 나온 가벼운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위험요소 등은 안전시설을 설치하거나 보강하도록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에 차질이 없도록 무사히 공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