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종합장사시설 입지 공모…두 달간 주민설명회
입력: 2024.04.01 10:36 / 수정: 2024.04.01 10:36
경기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경기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다음 달 종합장사시설 유치를 희망하는 읍면동을 대상으로 입지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신청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확인에 나선다. 공모에 앞서 이달부터 2개월여 주민 설명회를 진행한다. 시는 읍면동 이(통)장회의 일정에 맞춰 종합장사시설 설치의 필요성 등을 설명한다. 시설 규모와 부지선정 평가 기준, 사업대상지에 대한 지원방안 등도 안내한다.

시는 광주시 인구 및 화장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화장장과 봉안시설 등을 건립하기로 했다. 시는 종합장사시설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장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묘지로 인한 국토잠식, 환경파괴 등을 예방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인 공모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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