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전경./안동경찰서 |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4명이 다쳤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2분쯤 안동시 와룡면에서 쏘나타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1t 포터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포터 운전자 A(70대)씨가 오를쪽 다리를 크게 다치고 동승자 B(60대·여)씨가 심정지 상태가 되는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앞서 오후 2시 8분쯤 안동시 송천동 한 삼거리에서 스파크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0대·여)씨가 목과 허리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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