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 민원 해결사 역할 '톡톡'
입력: 2024.03.28 17:29 / 수정: 2024.03.28 17:29

삼례리 인근 사토장 민원 현장 방문해 해결 방안 모색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이 집행부·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과 함께 삼례리 인근 사토장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완주군의회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이 집행부·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과 함께 삼례리 인근 사토장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완주군의회

[더팩트 | 완주=이경선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이 지역 주민들의 위한 '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8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유 의원은 지난 27일 삼례읍 삼례리 인근에 사토장과 관련한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유 의원 및 집행부 관계자, 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토장은 인근 섭탑천 준설 작업으로 발생한 사토를 야적하기 위한 곳으로 호우 시 배수처리 문제로 인한 주민들의 침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농어촌공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현장을 꼼꼼하게 살핀 유 의원은 △집중호우 시 배수처리 문제 등 관계 부서 체계적인 관리 △인근 주민과 관계부서 지속적 협의 △사토로 인한 침수 피해 관련 상시 모니터링 등을 주문했다.

유 의원은 "이번 현장 점검은 민원 현장을 찾아 군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해결책과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들의 행복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