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365일 연중무휴 스마트도서관 11곳 운영
입력: 2024.03.28 09:40 / 수정: 2024.03.28 09:40
광주시 스마트도서관 홍보물./광주시
광주시 스마트도서관 홍보물./광주시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시민들에게 시공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도서를 빌려볼 수 있도록 스마트도서관 11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신간 도서 및 베스트셀러 450여 권을 소장하고 대출한다.

시는 시민들의 방문이 많은 곳이나 문화소외지역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했다.

경기광주역과 삼동역, 초월역, 곤지암역, 이마트, 문화스포츠센터, 광주시민체육관, 남종면 행정복지센터, 중대물빛공원, 회덕1통 마을회관, 쌍령동 행정복지센터 등이다.

시는 다음 달부터 대출가능 권수를 1인당 2권에서 3권으로 올리고 희망 도서도 1개월에 3권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간과 베스트셀러도 빠르게 빌려볼 수 있도록 도서 교체 주기를 분기별(연 4회)에서 격월(연 6회)로 조정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독서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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