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전경. /김천=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김천=김채은 기자] 경북 김천의 한 오락실에서 50대 남성이 심정지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6분쯤 김천시 모암동의 한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던 손님 A(50대)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러졌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에게 응급처치를 했고, A씨는 병원 도착 전 맥박을 되찾았다.
한편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를 발견하게 되면, 현장의 안전 상태와 환자의 반응을 확인 후 119구급대에 신고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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