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올해 첫 '경기바다 함께해' 동참
입력: 2024.03.27 15:38 / 수정: 2024.03.27 15:38

시흥 거북섬 일대서 해안 정화 활동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7일 시흥 거북섬 일대에서 해안 정화 활동을 벌였다./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7일 시흥 거북섬 일대에서 해안 정화 활동을 벌였다./경기도일자리재단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7일 올해 첫 ‘경기바다 함께해(海)’로 경기도 해안 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청정하고 깨끗한 경기 바다 조성을 위해 경기도, 연안 5개 시, 경기도 16개 산하기관 등이 참여해 해안가 청소, 해안가 쓰레기 줍기 등에 앞장서는 사회·환경적 활동이다.

이날 재단은 시흥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임직원 30여 명이 어업인 및 시흥시 관계자 등과 함께 1톤 분량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흥시 거북섬과 오이도항 일대에서 ‘경기바다 함께(해)’에 참여해 온 만큼 올해도 ESG(환경·사회·투명) 경영을 추진하며 해안 생태계 회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분기별 1회씩 연간 4회의 ‘경기바다 함께해(海)’ 활동에 참여해 4톤 분량의 해양 쓰레기 수거와 해양 생태계 안정화에 이바지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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