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강소특구 실무협의회 모습./진주시 |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경남 진주시는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강소특구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의회에서는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예비·초기창업자의 성장 기반 마련 방안과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특히 강소특구지원센터는 진주강소특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진주시 차원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진주강소특구 실무협의회는 항공우주 소재 및 부품 분야 기업 성장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으며 이번이 네 번째 실무협의회이다.
앞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주항공산업 활성화 및 공공기관 2차 이전 현안사업 추진 보고회에서 "진주시가 우주항공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공무원 모두가 합심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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