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간호국 이덕자 과장, 전북도의회 의장상 수상
입력: 2024.03.27 10:45 / 수정: 2024.03.27 10:45

30여 년간 환자와의 신뢰 관계 구축에 헌신

예수병원 이덕자 간호과장(오른쪽)이 전북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예수병원
예수병원 이덕자 간호과장(오른쪽)이 전북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예수병원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이덕자 간호과장이 전북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덕자 간호과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안정적인 병동 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환자 치료에 대한 헌신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병동 내에서 환자와의 신뢰 구축을 위해 헌신한 결과로 직원과 환자 간의 의료 환경이 개선됐으며, 환자 만족도와 직원 복지가 크게 향상됐다.

신충식 전주예수병원장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시 하며 수준 높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국에 감사하다"며 "병동 간호과장이 자신의 우수성을 발휘하고 노력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니 예수병원 간호사 전체가 상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덕자 간호과장은 "환자와의 신뢰 관계 구축을 통해 환자가 더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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