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 대행진 포스터./화성시

[더팩트ㅣ화성=유명식 기자] 경기 화성시는 다음 달 20일 ‘제15회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기후위기 주요 원인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환경보호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자전거로 동탄 센트럴파크 일원 약 10㎞ 코스를 행진한다.

코스는 동탄센트럴파크~한빛마을 사거리~한림대병원 사거리~예당고 사거리~나루교 사거리~탄요유적공원 사거리~반송초교사거리를 거쳐 동탄센트럴파크로 돌아온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다음 달 12일까지 푸른화성지키기 환경대행진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1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기념품 등을 준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