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귀포시 위성곤 "하원 테크노벨리 육성"
입력: 2024.03.25 14:31 / 수정: 2024.03.25 14:3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위성곤 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위성곤 후보

[더팩트ㅣ제주=허성찬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25일 관광형 UAM 상용화 기반 마련 및 하원 테크노벨리 육성을 공약했다.

위성곤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오영훈 제주도정이 추진하는 미래산업 육성 전략과 연계해 청년 일자리를 확충하고 서귀포 경제를 혁신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에 나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전국 최고 관광형 UAM 상용화 기반 마련과 하원 테크노밸리 육성 , 청정 그린수소 경제 육성을 위한 제도개선과 국비 확충을 통해서 서귀포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제주도정과 서귀포 시민들과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RE100 기업 및 에너지 관련 기업 유치를 제도적 지원하고 재생에너지 사업에 지역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이익공유제 도입을 꼼꼼하게 설계, 기후위기 대응과 미래전략사업 육성을 통해 시민과 청년들에게 미래가 있는 서귀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분산 에너지 특구 제1호 지정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헬스케어타운 기반 생약자원 연계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기후위기 대응 100개 스타트업 육성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forthetur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