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폐업 후 재창업하는 소상공인 재기 지원
입력: 2024.03.25 13:31 / 수정: 2024.03.25 13:31

희망드림 재개장 지원 사업 25일부터 신청 접수
점포당 1000만 원 지원…교육·전문가 컨설팅 연계


광명시청 전경./광명시
광명시청 전경./광명시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코로나19, 금리 인상 등 경영난으로 폐업 후 관내에서 재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폐업 소상공인 희망드림 재개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25일부터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등록(개인, 법인)이 없으며 광명시에서 폐업 후 관내에서 재개장을 준비 중인 사람이며, 분야는 음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제조업이다.

경기자영업아카데미 온라인 교육,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소자본 창업교육 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점포당 1000만 원의 사업화 보조금을 지원한다. 전문가 컨설팅을 3회 이상 연계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 광명지점의 금융 자금 연계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25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며,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등기우편과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서류와 지원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기간 내 서류 미비 또는 미제출 시 선정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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