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전경/상주=김은경 기자 |
[더팩트 I 상주=김은경 기자]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인근서 차량이 잇따라 추돌해 5명이 다쳤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1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고속도로 상주터널 양평방면으로 향하던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등 모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들 차량이 안전거리 미확보로 사고가 난 것으로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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