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40대 노동자 감전…심정지
입력: 2024.03.23 08:37 / 수정: 2024.03.23 08:37
예천경찰서 전경./예천=김은경 기자
예천경찰서 전경./예천=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예천=김은경 기자] 경북 예천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감전사고로 심정지 상태가 됐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분쯤 예천군 호명면 한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감전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40대)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