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는 관내 치안 수요가 많은 중앙지구대를 방문하여 치안 현황 및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경찰관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격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정읍경찰서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경찰서는 22일 김한곤 서장이 치안 현장을 방문,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격려하며 의무 위반 예방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서장은 오는 4월 10일 총선을 대비해 관내 치안 수요가 많은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치안 현황 및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경찰관의 고충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한곤 서장은 "중앙지구대는 정읍에서 치안 수요가 많고 정읍시선거관리운영위원회와도 이웃하고 있다"면서 "선거를 앞두고 정치 운동 금지 등 관련 의무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깨끗하고 청렴한 경찰상 정립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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