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용인, 의정부, 고양 시험지구 등
9049명 응시해 전년 1회보다 늘어나
경기도교육청 전경./경기도교육청 |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다음달 6일 시행하는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 장소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22일 공고했다.
시험 장소는 △수원 시험지구 8교 △용인 시험지구 5교 △의정부 시험지구 4교 △고양 시험지구 3교 △소년원 및 교도소 3개 기관이다.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배정된 장소와 시험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주민등록증,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여권, 장애인등록증 등 신분증과 수험표를 지참하고 오전 8시 3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응시과목 시작 10분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을 분실했다면, 재발급 신청 후 교부 받은 ‘발급신청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수험표는 응시원서에 부착했던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시험본부에 제출하면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합격자는 5월 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시험에는 △초졸 916명 △중졸 1767명 △고졸 6366명 등 총 9047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제1회 지원자 8404명보다 645명, 제2회 8604명보다 445명 늘었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검정고시관리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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