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예비군 훈련장서 8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입력: 2024.03.22 08:16 / 수정: 2024.03.22 08:16
상주경찰서 전경./상주=김은경 기자
상주경찰서 전경./상주=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상주=김은경 기자] 경북 상주의 예비군 훈련장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8분쯤 상주시 개운동 소재 예비군 훈련장에서 건물 안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숨진 A(80대) 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훈련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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