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우사 지붕 붕괴 사고…4명 중·경상
입력: 2024.03.22 07:40 / 수정: 2024.03.22 07:40
영천소방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영천소방서 전경./영천=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에서 우사 지붕이 붕괴 돼 작업자 4명이 다쳤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분쯤 영천시 청통면의 한 우사 지붕 위에서 A(30대) 씨 등 4명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던 중 지붕이 붕괴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잔해물에 깔린 A씨가 크게 다치고, B(30대) 씨 등 3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