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건설품질명장과 소통 간담회 개최
입력: 2024.03.21 16:37 / 수정: 2024.03.21 16:37

건설품질 명장 제도 실효성 점검 및 협력 방안 모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1일 수원시 권선구에서 ‘GH 건설품질 명장’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GH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1일 수원시 권선구에서 ‘GH 건설품질 명장’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GH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1일 수원시 권선구에서 ‘GH 건설품질 명장’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H 건설품질 명장’은 공동주택 하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배, 조경, 타일, 창호, 방수, 가구, 통신, 내장, 도장, 설비 등 하자가 다수 발생하는 10개 분야에 대해 고숙련 기능인이 품질점검 활동과 작업 기술 교육을 수행하는 제도다.

이와 관련,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해 10월 공동주택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GH 건설품질 명장’ 11명을 위촉해 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품질 명장 제도 도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와 명장 간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제안·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명장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공동주택 품질 향상에 큰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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