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전경./안동경찰서 |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도로 옆 옹벽을 들이받아 80대 운전자가 숨졌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9분쯤 안동시 안막동 한 내리막길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아반떼 승용차가 도로 옆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80대.여)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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