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8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 인력 84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1시 2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 일부(80㎡)와 지게차, 수출용 자동차 부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담뱃불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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