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주말부터 봄 축제 막올라…5월까지 이어져
입력: 2024.03.20 15:40 / 수정: 2024.03.20 15:40

달마고도 힐링축제·흑석산 힐링축제·연자연호마을 우리밀 축제·해남 공룡대축제

해남군은 오는 23일 달마고도 힐링축제를 시작으로, 4월 흑석산 힐링축제, 5월 연자연호마을 우리밀 축제, 해남 공룡대축제가 연달아 열린다고 20일 밝혔다./해남군
해남군은 오는 23일 달마고도 힐링축제를 시작으로, 4월 흑석산 힐링축제, 5월 연자연호마을 우리밀 축제, 해남 공룡대축제가 연달아 열린다고 20일 밝혔다./해남군

[더팩트 l 해남=오중일 기자] 전남 해남군은 오는 23일 달마고도 힐링축제를 시작으로, 4월 흑석산 힐링축제, 5월 연자연호마을 우리밀 축제, 해남 공룡대축제가 잇따라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축제의 첫 시작은 오는 23일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와 달마산에서 달마고도 힐링축제가 펼쳐진다.

해남 달마고도 힐링축제는 ‘자연 그대로의 힐링, 달마고도’라는 주제로 달마산에 조성된 17.74km의 둘레길, 달마고도 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완주하려면 5~6시간이 걸리는 달마고도 걷기와 함께 개막식과 축하공연, 걷기길 중간에서 만날 수 있는 숲속 버스킹 등이 열린다.

또한 사전예약을 통해 노르딕워킹·명상·다도·아로마 마사지 등 체험 행사도 진행되며 해남 막걸리가 제공되는 영수증 이벤트, 해남 특산물을 판매하는 달마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오는 4월 26~27일에는 흑석산 힐링축제가 계곡면 흑석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흑석산 힐링축제는 흑석산의 명물인 철쭉이 피는 시기에 맞춰 치유림 걷기와 각종 공연 행사가 열린다.

5월 4~6일에는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어린이 공룡대축제가 개최된다. 어린이날 기념식과 함께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5월 4일에는 황산면 연자연호마을에서 우리밀축제도 열린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주 달마고도 힐링축제를 시작으로 땅끝해남의 봄 축제가 시작됐다"며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오는 곳, 해남의 건강한 봄기운을 가득 담아가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orthetr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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