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교 졸업 2명 수습직원 채용...7월 접수
입력: 2024.03.18 10:54 / 수정: 2024.03.18 10:54
경기도청 전경./경기도
경기도청 전경./경기도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도는 올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명을 9급 수습직원으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선발 대상은 도내 고등(기술)학교에서 경영·금융 교과(군) 이수 요건을 충족한 졸업(예정)자다.

원서는 7월30일부터 8월2일 제출하는데, 그 이전인 7월 22~25일 학교에서 우수인재 추천장을 접수해야 응시할 수 있다.

도는 응시자를 대상으로 필기와 면접시험을 치러 2명을 선발한 뒤 6개월여 수습기간을 거쳐 행정직 9급 공무원으로 최종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사과 인재채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지난해 고교 졸업(예정)자 1명을 선발해 11일 회계과에 배치했다.

이정화 경기도 인사과장은 "학교 교육에 충실히 임했던 우수인재들이 학력에 구애받지 않고 공직 입문에 도전해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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