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전경./상주=김은경 기자 |
[더팩트 I 상주=김은경 기자] 경북 상주의 한 승마장에서 10대 여성이 말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7분쯤 상주시 공성면 소재 한 승마장에서 승마 연습을 하던 10대 여성이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10대.여) 양은 얼굴과 골반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승마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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